먼저 대표집필자이신 김종수 목사님의 소천을 애도합니다. 부활소망을 품고 살기에 언젠가 하늘나라에서 뵐 줄 믿습니다.
'말씀과 삶'은 앞으로 강해 중심으로 집필이 어려울지요. 그리고 독자로 하여금 교훈과 적용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방향으로 말입니다.
기장의 매일 묵상집은 다른 묵상집과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
한 페이지는 본문의 맥락이나 배경 설명을 하고, 다른 한 페이지는 관련한 아티클을 넣는 방식은 어떨까 합니다.
6,7월 표지는 색깔마저 비슷해 혼동할 뻔 했습니다.
여러 어려운 여건이 있는 줄 짐작합니다만, 정성껏 열독하는 독자들이 있음을 이해해주시고 좋은 책 부탁드립니다.